둔산동
둔산동(屯山洞)의 유래
조선시대 군영지가 소재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아홉 동네 아이들이 해안 초등학교에 다니고 구명당으로 불리어오며 유명한 인물이 많이 배출되었다 하여 명당골이라 하였다. 경주최씨 12개파 중 원파인 벽파가 살고 있다가 자기들이 제일 으뜸이라 하여 수동이라 칭하다가 빼어났다고 하여 빼골 400년 전 옻나무가 많은 공짜기라 옻걸로 칭하다가 부르기 쉽게 변하여 옻골로 되었으며 일명 칠계동이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유씨들의 정자인 월청정에서 따온 월천골 골짜기 흙이 많다고 하여 토골 등의 자연부락으로 형성되어 있다.
- 페이지 담당자
-
- 기획예산과 053-662-2117
- 최종 수정일
-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