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목동
효목동(孝睦洞)의유래
원래 지명은 구역내(區域內)에 작은 못이 있어서 소목골 또는 소목곡(昭穆谷)으로 불리었는데 320여 년 전 조선 숙종 재위시 동래정씨(東來鄭氏)가 이 지역에 정착하게 되었으며, 이후 동래정씨 11대손인 정종악이 진사시(進士試)에 장원급제(壯元及第)하고 학문에 능할 뿐 아니라 일가 친척과 이웃간에 늘 화목하게 지내자 숙종대왕께서 정종악의 호(號)인 효목을 이 곳의 지명으로 하라는 명명(命名)으로 소목골에서 효목리라 불리게 되었다.
뱃가
현재 통행중인 아양교 다리 근방을 칭하며 배가 떠 다니는 강의 가장자리라는 의미로 쓰여졌으며 구체적인 유래는 알 수 없다.검전동
효목동의 옛지명을 칭하나 구체적인 유래는 알 수 없다.소목골
효목동 삼삼아파트에서 효목파출소 사이의 소로를 일컫는 지명이며 그 유래는 알 수 없다.- 페이지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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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수정일
-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