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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석동

입석동(立石洞)의 유래

신라 말엽(후삼국시대)에 왕건과 견훤의 전쟁이 치열할 때 왕건의 부하장수들이 말총으로 큰 돌을 굴려서 입석동까지 왔었다고 하며, 전쟁 중에 부하장수들이 바위를 그대로 두고 떠나버려 그때 이후부터 선돌 즉 입석(立石) 이라 칭하였다 한다. 해방 이후 입석동에는 영천이씨, 영양남씨 등 약 300여 호가 살고 있었으며, 그때까지도 어른 3-4명이 앉을 수 있는 큰 돌이 마을을 관통하여 몇 십미터 간격으로 여러개 있다고 한다.

페이지 담당자
최종 수정일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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