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촌동
방촌동(芳村洞)의 유래
고려 때 격양동이라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태평스러운 마을로 불리어지다가 조선 중엽 방촌천 좌우에 버들나무가 자생하여 숲을 이루고 있어 이와 관련 유광촌이라 칭하다가 일제시대 행정구역 개편시 흙이 기름지고 물도 풍부하여 살기 좋은 곳이라 하여 현 이름이 붙여졌다.
백호동
1952년 휴전시 동촌비행장을 확장키 위해 인근 자연부락을 철거하면서 현 방촌동주민센터 근처에 100채 가옥을 지어 철거민을 이주시켜 100가구가 집단으로 형성된 마을이라고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는 지역 전체가 개발되어 이름만 남아있다.용호동
금호강변 현 영남제일관 앞에 용수암 바위가 있어 용수암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형성된 촌락이라는 뜻으로 붙여졌으나 이름만 남아있다.- 페이지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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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수정일
- 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