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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조대왕의 도포11
영조대왕의 도포
  • 소재지중대동 7

소개

1979년 파계사 원통전圓通殿의 관세음보살상을 금칠하다가 발견되었다. 이 도포는 조선시대에 왕을 비롯하여 사대부의 외출복으로 입혀졌던 옷으로, 영조의 도포는 무늬 없는 사紗:[은조사]로 된 홑옷으로 현재의 색상은 연한 녹색빛을 보인다. 영조대왕의 도포는 전세 유물 도포 중 가장 오래된 것이면서 왕이 착용하였다는 점이 기록되어 있는 중요한 자료로 형태와 색이 비교적 완전하여 복식사적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도포는 넓은 두리소매에 반목판(半木板)깃이고, 전삼(展衫)(뒤에 느러진 자락)이 있는 것으로, 1670년대 서민(庶民)의 도포는 반달깃인데, 왕족(王族)은 반목판깃의 형태로 서민과 왕족 양식의 차이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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