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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별 | 제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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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용품 | 탁자용시계, 필기구, 손목주, 열쇠걸이, 차거리등 50여종 |
사물악기 | 장구, 북, 괭가리, 징, 거문고, 장식용품등15여종 |
종교용품 | 목탁, 불상, 불단, 경상, 묵주, 단주, 연주등 20여종 |
식 탁 용 | 다기세트, 제기세트, 재상, 소반, 뒤주, 찬장, 등 30여종 |
가 구 | 장롱, 문갑, 탁자, 과반, 찻상 ,전통사찰창호등 50여종 |
기 타 | 각 시, 군, 구 지방자치단체 이정표사업(등산로팻말등)70여종 |
* 소목장 엄태조는 15세때부터 50여년간을 소목가구 제작에 종사하여 오면서 철저한 장인정신을 발휘하여 전통가구의 맥을 오늘날까지 이어 오고 있으며, 특히 그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나무의 선별과 오랜건조 기간, 정밀한 사개짜임, 연귀짜임, 마대짜임, 장식조각, 상감기법, 옻칠 등은 전통가구의 기법을 잘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 한국 건축의장(建築意匠)에서 창호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 특히 궁궐건축의 경우는 벽면 거의 대부분을 창호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보유자인 이종한은 1963년부터 창호 제작에 종사하면서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 예천 용문사 대장전 수미단 및 상주 수암종택 창호 보수 등에 참여하여 관련 기능을 갖춘 것으로 인정된다. 전통 건축에서 필수적인 창문을 제작하는 창호장이 전국적으로 극소수에 불과하고 수익성이 적어 상대적으로 전승 기반이 어려운 점 등 보호 전승 가치가 높다.
* 목공예명장 권수경은 5년 이상 자연 건조된 재료로 재단과 목선반하고 조각칼로 수조각한 후 사포질하여 생옻으로(주합) 7회에서 10회 정도 작업 후 마지막으로 백옻이나 금박 등으로 작업을 마무리 하여 작품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