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일자 2022. 5. 10.(화)
담당부서 여성청소년과/과장 정장환
담 당 아동청소년담당 전종태
담 당 자 윤 대 근
연 락 처 053-662-2741/2744
동구 25개 지역아동센터 재원 아동, 환경 개선 위한 쓰레기 줍기 캠페인
5월 6일부터 28일까지, 총 5차례 진행
〇 대구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장현숙)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재원 아동들과 함께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해 쓰레기 줍기 캠페인 ‘쓰담걷기’를 하고 있다.
〇 대구 동구의 25개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하며, 지난 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총 5차례 효목, 방촌, 안심, 동촌, 신천권역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6일에는 효목권역과 방촌권역의 지역아동센터 재원 아동들이 동촌유원지와 율하천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분리수거 OX퀴즈를 통해 쓰레기를 잘 분리하는 방법을 퀴즈를 통해 배우기도 했다.
〇 당일 행사에 참여한 황주원(효동초 5학년)아동은 “담배꽁초가 길거리에 너무 많다며, 어른들이 담배꽁초를 잘 버렸으면 좋겠다”며 “친구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게 재밌었다”고 말했다.
〇 행사를 주최한 장현숙 회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을 생각하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〇 앞으로 11일 안심권역, 13일 동촌권역, 28일 신천권역의 아이들이 쓰담걷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DGB사회공헌재단과 동구자원봉사센터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대구광역시 동구청이(가) 창작한 대구 동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기후변화 위기대응‘쓰담걷기’캠페인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