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유래
HISTORY
since 1999.~ 현재.
- 1999. 9. 1대구광역시 동구 안심2동 주민자치센터 개소
- 1995. 1. 1대구광역시 동구 안심2동 개칭(법률 제4789호)
- 1982. 9. 1대구직할시 동구 안심출장소에서 안심2동으로 분동
- 1981. 7. 1직할시 승격과 동시에 경산군 안심읍을
대구직할시 동구 안심출장소 승격 - 1973. 7. 1경산군 안심면을 안심읍으로 승격
- 1942. 2. 7경산군 북면과 하양군 안심면을 통합하여
경산군 안심면으로 명칭 변경
동명유래
안심동(安心洞)의 유래
후백제의 견훤은 원래 상주 고을 가은현 사람으로 본래의 성은 이씨였으나 후백제 왕의 악몽을 갖고 천하를 병탕코자 공산동 수대전을 시정함에 고려 태조 왕건이 정기 5천명으로 공산아래서 맞아 대전을 벌였으나 전세가 불리하여 장사 김락(金樂)과 신숭겸(申崇謙)이 죽고 제군이 패배함으로 왕건은 난을 피하여 지금의 동내동까지 이르니 적국의 추격이 없으므로 한줌의 땀을 식히고 숨을 돌리게 되니 이 곳을 안심(安心)이라고 불렸다.
율암동(栗岩洞)
마을에 큰바위가 9개 있어 구암마을로 지칭하다 마을에 밤나무 밭이 많아 밤율의 율(栗)과 구암의 암(岩)이 합쳐져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 3개의 바위만 남아있다.용계동(龍溪洞)
금이 났다는 전설마을 금계리(金溪里)와 5정승이 났다는 오용리(五龍里) 전설에서 용자와 계자를 합쳐서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 달성배씨가 많이 살고 있다.상매동(上梅洞)
임진왜란시 성주여씨가 피난와서 정착한 마을로 원래는 피난 온 선대를 따 송하리라 칭하다 그 후 밤나무가 많이 자생한다 하여 율상리로 호칭하였고 주위의 산이 희다 하여 매화 '매'자를 삽입하여 율상리의 '상'자와 '매'자를 합한 상매라 불리어지고 있다.매여동(梅余洞)
매화꽃 형태로 주위 산이 오목하고 흰모래(마사토)로 형성된 산이 대부분인 관계로 매화 매(梅)와 여(余)를 붙여 매여라 하였는데 지금도 골짜기에는 가마터 흔적이 남아 있다.- 페이지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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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2동 053-662-3952
- 최종 수정일
- 2024-07-24